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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매운것을 잘 못먹습니다.

 

일요일날 우연치 않게 고추튀김을 맛을 보았습니다.

 

 

시원한 맥주에 고추튀김..

 

아...

 

3살짜리 통통한 고추튀김..

 

 

한입 베어 물면 고추튀김안에 고기의 육즙이 참 조화롭더군요.

 

 

먹다보니 마구 마구 고추튀낌을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하아...

 

 

지금도 무척이나 먹고 싶네요.

 

고추튀김

 

참 통통한데 말이죠..!!

 

빨아 먹고 싶지만

 

뜨거운 튀김에..혀는 데잍듯 싶고..

 

today.jpg

 

 

 

 

 

한줄요약 : 압구정 고추튀김 차암 실해여~!!


크르르

2011.04.28 14:51:36
*.237.107.160

이 타이밍이 아니지 말입니다...
5-6시쯤이나 밤늦게 올리셔야 폭발적인 반응이...

수술보더

2011.04.28 14:53:21
*.150.226.7

반응보단 전 지금 먹고싶어요.!!!

항정쌀

2011.04.28 14:53:12
*.182.131.178

캬 고추튀김 정말 맛있는데ㅜㅜ

Dave™

2011.04.28 14:54:04
*.232.139.162

방금 밥먹었는데 배고프네..ㅜㅜ

아스키

2011.04.28 14:55:19
*.79.135.241

저도 일욜날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전부터 튀김만 먹어서 느끼해 다 못먹었다능ㅠ

수술보더

2011.04.28 14:57:14
*.150.226.7

느끼 보조식품 생맥주와 함께하셨어야죠.!!!

아스키

2011.04.28 15:00:23
*.79.135.241

그건 당연 기본이죠.-_-b

근데 뱃속에 맥주보다 기름이 더 많았던것이 문제라면 문제

캡틴화니

2011.04.28 14:58:32
*.195.226.133

군대시절 밤에 몰래 소주와 먹었던 고추튀김이 생각나네요..

참이슬^^

2011.04.28 15:10:20
*.90.16.109

조금 있다가 안주꺼리 하나 더 올려주세요!!!~~~

얌얌

2011.04.28 15:26:05
*.106.11.80

저만 이글에서 19금을 느끼는 건가요.ㅋ

간지꽃보드

2011.04.28 16:18:59
*.219.71.139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얌얌

2011.04.28 16:58:09
*.106.11.80

아~ 다행이네요. 저만 맑은 마음이 아닌줄;;;

포크맨

2011.04.28 16:40:10
*.43.164.185

님좀짱인듯 ㅋ

capsule

2011.04.28 18:01:04
*.205.186.216

혹시.. 한추 인겁니까?

나이래

2011.04.28 18:23:24
*.10.176.186

수유도 맛나던데... 침고이네요

나정말쏠꺼야

2011.04.28 19:18:06
*.219.216.194

제목만 보고 리플 달아요~ ㅇㅎㅇ

한잔빨까?

2011.04.29 01:11:25
*.143.105.208

이거 혹시... 신사동 한잔의 XX?
닭튀김과 고추튀김이 동시에 보이는 비쥬얼로는 그쪽인듯 한데..
조명이 완전히 다른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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