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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길  말을 못했내요.

 

같이 퇴근을 못했으니..     그녀자리가서 말하기도 그렇고.요..

 

월요일부터  퇴근길에  당당히 말할라고   계속 머리속으로 생각중인대..  왜이리 힘든지..ㅠ

 

담주? 같이 퇴근하게 된다면 당당히 말하던가..

 

아니면  서버에서 찾은 전화로  전화해서 당당히 말해야죠..

직접 물어본게 아니라서 조심 스럽지만..      지금 제가  뭐 한건 없지만  그나마 한 행동?  그녀를 눈치 채기를 바라면서요..

매일 그녀 자리 바라보고.. 그녀쳐다보고..   그러면서 가끔 눈도 맞추쳤고..      엊그제 카풀해주면서  은근히 그녀이름 계속 불르고요.

그녀는  전혀 눈치 채지 못했을꺼지만요.

그녀가  단둘이 맞주치면 항상 먼저  인사도 해주니.. ;;;   

뭐 다 제 도끼병일수도 있지만...    뭐 전화로  당당히 말하고 끝낼라고요.

 

 

이글도 이제 마지막 입니다   다음번 글은 결과를..

몇주를 이렇게 보내는지..ㅠ

 

만약 그녀도  제가 관심있어다면 먼저 연락을 했을러나..;; ㅠ

 


즐거운 인생

2011.04.28 23:08:20
*.76.197.34

님....그녀 주변에서만 그리 맴돌지 마세요.
여자분이 님의 행동을 눈치 챌 일도 없거니와 안다해도
여자가 님에게 먼저 표현을 해 줄거라고 기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자는 별거 없어요.
진실한 사랑하나면 됩니다.
그리고...여자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몇번 찍어서 안넘어 간다고 포기하는 남자... 여자들도 싫어할 겁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여자분 ㅜ.ㅜ 조케따!!

크르르

2011.04.28 23:09:14
*.149.175.157

에이~ 서버에서 번호 찾으면 절대 안돼요~
그냥 인사할 때 당당히 물어보고 시간되면 저녁하자고 물어보세요
그담에 술 마시고 고백타임...
번호는 원래 직접 물어보는 겁니다~

아스키

2011.04.28 23:16:04
*.123.51.159

전화로는 안됩니다!!!!!!!!!!!!

직접 고백하세요!!!!!!!!!!

호이팅!!!!!!!!!!

asky 탈출을 위해 cpms 를 향하여...(2)

(━.━━ㆀ)rightfe

2011.04.29 01:35:54
*.147.228.207

직접 알게된 전화번호가 아니라면 더욱...

직접 얼굴보고 말하세요!! 진심이라면 예스든 노든 후회는 없으실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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