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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가내고 웅플갔다 왔어요~
역시 기대 이상으로 잼나더라구요 ㅋ(은근 자랑.. 지송~)
암튼 오늘 회사에 복귀하고 내선 전화에 찍힌 부재 전화 24통!!!!!!!!!!!!!!!!!!!!!!!!!!!!
전 무슨 일 났는 줄 알았어요!
아직 9시가 안된터라 전화해보긴 머하고해서 밥먹고 업무 준비 하고 있으니
8시 40분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문제의 그 부재 중 전화 번호루,,
통화 내용 즉슨..
자회사 과장이시라고 하시면서
품목별 세탁 비용을 알려달라고 전화하신거더라구요,,,,,,,,,,,,,,,,,,,,,
참고 차 가격을 알려달라고,,
어찌나 세세하게 물어보시던지..
업무 열성이 참 강하신 =_=;;;;;;;
그분 아래서 일하는 부하직원님은 고단하시겠구나- 싶더라구요,,
세상엔 참 섬세한 분들이 많은거 같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