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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부재 중 전화 ㅡㅡ;;

조회 수 626 추천 수 0 2011.04.29 09:20:51

어제 휴가내고 웅플갔다 왔어요~

역시 기대 이상으로 잼나더라구요 ㅋ(은근 자랑.. 지송~)

 

암튼 오늘 회사에 복귀하고 내선 전화에 찍힌 부재 전화 24통!!!!!!!!!!!!!!!!!!!!!!!!!!!!

전 무슨 일 났는 줄 알았어요!

아직 9시가 안된터라 전화해보긴 머하고해서 밥먹고 업무 준비 하고 있으니

8시 40분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문제의 그 부재 중 전화 번호루,,

 

통화 내용 즉슨..

자회사 과장이시라고 하시면서

품목별 세탁 비용을 알려달라고 전화하신거더라구요,,,,,,,,,,,,,,,,,,,,,

참고 차 가격을 알려달라고,,

어찌나 세세하게 물어보시던지..

업무 열성이 참 강하신 =_=;;;;;;;

그분 아래서 일하는 부하직원님은 고단하시겠구나- 싶더라구요,,

 

세상엔 참 섬세한 분들이 많은거 같다구요 -ㅋ

 

엮인글 :

보린

2011.04.29 09:22:53
*.96.234.130

24통...그거 울리는동안 안땡겨받은 주변 직원분이 더 대단.;;

장센~+_+

2011.04.29 09:33:28
*.116.43.90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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