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아줌마들 이거 고쳣으면 합니다. [73]
청소부 아줌마들 고생 많으십니다. 비정규직에 최저생계비에 고통받으시면서도
청소라도 해서 먹고 살려고 하시는 ,,참 안쓰럽습니다.
근데요.
이것만 고쳤으면 합니다.,
뭐냐면
청소하시면서, 쓰레기통 청소하면서 쓰레기통과 쓰레기 막 만진 그 장갑 낀 손으로
그대로 이문 저문 손잡이 막 잡고 다닌다는 겁니다.
더우기 화장실 청소도 하시면서 이방 저방 쓰레기통 청소도 같이 하시던데
제가 이걸 병원에서 봤습니다.
아주머니분들 화장실 청소와 이방저방 쓰레기 청소하실때 더러우니 장갑끼고 청소하시더군요
그런데 화장실과 병실 쓰레기통 청소할 때 꼇던 그 장갑,,그대로 낀체
이 병실 저 병실 문 손잡이는 다 만지고 다니시더군요.. 굉장히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건 위생상 문제이기도 하지만 병원의 경우는 찐짜 위험하죠.
병원은 화장실 쓰레기통 뿐만 아니라 일반 병실의 쓰레기통도 아주 위험한데...
쓰레기통에 어떤 위험한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쓰레기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데 이런사례가 청소아주머니들 계신 다른 여러곳에서도 목격되더군요.
아주머니들 이것만은 고쳐주세요. 그럼 건강하십시요.
추신.
아주머니들 청소하면서 문 손잡이 만질 때마다 장갑을 벗고 다시 끼기가 불편 할 겁니다.
병원은 특성상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곳이죠, 그런데 문손잡이는 위 사례가 없다 하더라도 그 자체가 세균이 많습니다. 근데 의사 간호사들 손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곳이죠.
그러니 앞으로 병원문은 발로도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게 어떨까요.
그러면 청소아주머니들도 좋고 가장 중요한 손위생에 항상 신경써야 하는 의사 간호사들도 좋고
다른 곳은 몰라고 병원은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곳이니 병원만이라도 문은 발로 열고 닫을 수 있게끔 햇으면 좋겟씁니다.
발로 문을연다면 진짜 편하겟네요
근데 발로 문을 열수있는 시스템이 잇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