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40명되는 동급생들한테 돌아가면서 따귀 맞아보신적있으신분..ㅡㅡ;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럽고 억울한심정임.. 이유는 숙제를 안해와서인데..
전했지만 가져오지않아서였죠..
그 선생이 생각한 독특한 발상은 숙제를 해온 아이들은 안아 있는 상태에서
숙제를 해오지 않은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에게 따귀를 한대씩 맞는거였죠..
친구들이니까 살살때리는 애들도있는데 몇몇 여자친구들은 온힘을다해 때리는...ㅡㅡ;
그 여자애 이름과 그때 담임이였던 선생의 이름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10몇년전이야기지만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