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문득..
"아 5일동안 푹잠자고 먹고 푹잠자고 책읽고 잠자고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출근길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피곤함.. 뭔가에 끌려다니는 주체적이지 못한 삶이라는것을 세삼느끼게 되네요.
저의 노예의 지수를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소비의 노예..
소비를 통해서 지친감성과 욕구불만을 보상받으려는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네요.
당신의 노예지수는 어떤가요.??
한줄요약: 수술은 담배,술,보드의 노예인데 정작 노예의 주인은 누구인지.??
담배값 올린다고 해서
13보루 사놨네요.
근데 정말 28일날 올렸더라고요.
일단 4개월 정도는 담배값 안 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