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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에..

 

문득..

 

"아 5일동안 푹잠자고 먹고 푹잠자고 책읽고 잠자고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출근길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피곤함.. 뭔가에 끌려다니는 주체적이지 못한 삶이라는것을 세삼느끼게 되네요.

 

저의 노예의 지수를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소비의 노예..

 

소비를 통해서 지친감성과 욕구불만을 보상받으려는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네요.

 

 

 

 

당신의 노예지수는 어떤가요.??

 

 

 

 

 

 

 

 

 

 

한줄요약: 수술은 담배,술,보드의 노예인데 정작 노예의 주인은 누구인지.??

엮인글 :

냉혈한

2011.05.02 10:28:48
*.168.238.126

전 BT코리아의 노예 인가봐요.
담배값 올린다고 해서
13보루 사놨네요.

근데 정말 28일날 올렸더라고요.

일단 4개월 정도는 담배값 안 들겠네요;;

하르모니아

2011.05.02 10:56:35
*.169.143.253

헐...-_-;;;

얀..

2011.05.02 10:32:03
*.207.130.159

술, 보드, 자전거의 노예입니다..

Nanashi

2011.05.02 11:01:40
*.94.41.89

술,담배,보드,검도,일의 노예입니다.

간지꽃보드

2011.05.02 11:08:15
*.219.71.139

전 S쪽이라..

씻어보니박명수

2011.05.02 11:55:00
*.144.219.204

실화입니다


우리회사 여직원....













이름이 "노예진"이라는게 유머

리바이쓰

2011.05.02 12:32:31
*.140.56.156

")그럼....청바지의 노예...?

아스키

2011.05.02 14:02:13
*.79.135.241

아 이글 제목 그냥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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