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진 데모님 화형식 행사의 여파로
한주의 아침부터 비리비리 퀭한 눈으로 눈누난나 출근중 이었는데,
뒤에서 차가 꽝!!! ㅠ_ㅠ
워메... 내 꼬리뼈... 아직 다 안나았는디..ㅠ_ㅠ
내려보니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박으셨네요.;; 화도 못내겠고;;;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온몸 구석구석 마디마디가 다 아픕니다요 ㅜ_ㅜ
덕분에 당분간 입원이네요;;;
아씌... 입원을 해도 하필 황금 연휴에...이 지지리 복도 없는 인간아...ㅠ_ㅠ
진짜 황금연휴에 입원이라니ㅠ
그나저나 데쟌느님 화형식 참석하신분들
그후에 사건사고가 있으시네요
다른분들은 갠찬으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