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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 사람을 셋이나 죽이는 꿈을... -_-;;;;;

 

꿈 내용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꿈중에서도 비교적 생생하게 기억이 남아있네요. 이런꿈은 뭔가 있다죠?^^;;;;

 

장소는 아파트 내부 사람들은 4명정도 있는데 (그중 여자가 1명)모르는 사람들인지 아님 제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누군지 모르겠네요..

 

꿈 내용은 저는 방에 혼자있는데 거실쪽에서 우당탕 소리와 함께 나가보니

 

여자가 한명을 죽였습니다. 그걸보고 저는 '이런 음모가 있었다니!! 나도 죽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고(왜 이런생각을???-_-;;)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나와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기억나는건... 2명(3명?)은 목을 잘라 죽였고 한명을 배를 잘라 죽였습니다. ㅎㄷㄷ

 

좀 웃긴게 칼로 자르니까 썰었어야 되는데 마치 도끼로 장작 패듯이 찍어서 잘랐다는거...ㅋㅋㅋㅋ

 

중간에 '왜이리 안잘리나..'하면서 힘겨워하는것도 기억나네요.

 

다죽이고 나서 뜬금없이 짜장면 배달이 옵니다.-_-a 짜장면을 받으러 들어오는 순간

 

배를 잘라 죽였던놈이 살았습니다!!! 죽었던놈이 말하길 배를 완전히 자르지 못했으니 안죽었답니다.-_-;;

 

그런데...그놈이 절 용서하겠답니다... 빨리 도망가서 새삶을 찾아 살으랍니다 ㅜ.ㅜ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으마!'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꿈 종료 -_-;;;;

 

이건...뭐... 이건 무슨꿈일까요? (혼자 묻는거임.. 기묻아님)

 

오랜만에 다이나믹한 꿈 꿨네요..ㅋㅋ

엮인글 :

Nieve5552

2011.05.02 19:26:21
*.109.169.62

ㅋㅋㅋ 이상한 꿈이네요.. 저도 며칠전에 사람 죽이는 꿈을 꿨어요.. 친구랑 커다란 고무 다이어트 운동기구용 공을 잡고 뛰어다니고 있다가 유리건물로 들어갔는데 밖에 이상한 사람들이 유리판 너머에서 쫓고 있었다능.. 그래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망치로 유리판을 톡톡 쳐서 그 사람 위로 넘어지게 했는데 완전 납작하게 깔려 죽고 딴 사람 두명쯤 더 똑같이 죽였어요.. 아 소름끼쳐요 ㅠㅠ

땅그지턴

2011.05.02 21:09:42
*.226.202.111

게임을 끊으시믄 됩니더

The One 0.5

2011.05.02 22:47:38
*.103.88.132

ㅋㅋㅋㅋㅋㅋ 꿈이 좀 웃기네요 ㅎㅎㅎㅎㅎ

혼자 생각하시는 부분이 좀 귀여운것 같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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