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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해보니..

 

 

예전엔 참 많이 먹어왔던 안주중에 하나가 두부김치였습니다.

 

 

한 2년 안먹은것 같네요.

 

 

달달 볶은 김치에 두부 언져서 한입 베어먹고 알싸한 소주한잔..

 

 

소박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today.jpg

 

 

 

 

 

 

 

 

 

아참 뻔데기도 문득 떠오르네요.~!!!

 

 

 

 

 

 

 

 

한줄요약 : 오늘은 대표님과 회식..


카레맛지티

2011.05.03 13:25:03
*.137.88.45

뻔데기....

등쪽말고 배쪽을 자세히 본 후로 먹지 않습니다. ㅠㅠ

벌레가 온 다리를 모아 자기의 얼굴/배를 가리고 있는 모습! ㄷㄷㄷㄷㄷㄷ

씻어보니박명수

2011.05.03 13:31:43
*.144.219.204

에이 이번건 별로 안땡김~

간지꽃보드

2011.05.03 13:44:01
*.219.71.139

아.. 오늘은 퇴근하믄서 따끈따끈 손두부를 사가지고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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