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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문제

조회 수 887 추천 수 0 2011.05.05 17:58:24

다음은 1824년 조선후기 가을의 모습을 묘사한 글입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것을 모두 고르세요.

 

 

1. 농민의 아들로 자란 판돌이는 모은돈을 사또에게 모두 바치고  "이방" 직을 얻었다.

 

2. 풍양조씨의 권세가 하늘을 찔러 지나가는 새도 떨어 트린다는 소문이 돌았다.

 

3. 밭떼기를 하던 돌석이네 식구들은 그 해 환곡으로  모든걸 빼앗기고 밥을 굶고 나무껍질을 벗겨 먹으며 연명하고 있었다.

 

4. 한양에서는 경북궁을 중건한다는 명분으로 양반들에게 원납전을 징수하고 있었다.

 

5. 공무원들의 횡포로  동네사람들은  작년에 병으로 죽은 끝돌이의 군포까지 부담해야 했다.

엮인글 :

참이슬^^

2011.05.05 18:19:53
*.90.16.109

머리 터질것.............같..........으ㅁ....

지나가던이

2011.05.05 19:16:31
*.205.18.106

4번이 아닐까하네요 나머지는 흥선대원군 집권전 상황이지만 4번은 왕권강화를 위한 흥선대원군의 정책이니까요ㅎ

드리프트턴

2011.05.05 21:06:54
*.88.166.189

으응??? 제가 보기에는 다 맞는거 같은데요 ㅎ.ㅎ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어지는거 같다는 ㅡ,.ㅡ

ㅁ.ㅁ

2011.05.05 21:57:58
*.216.154.181

우리나라 근대사라고 한다면 개항 전후 싯점을 잡는게 맞을겁니다.
1824년이면 조선후기 사회라는게 맞을겁니다. 꼴랑 몇십년 차이지만
사회 구성체가 심각히 변혁을 이루는 싯점이 개항시기이니 이때가
근대사의 싯점으로 잡는게 맞을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이상 조선시대 덕후였습니다.

ㅁ.ㅁ

2011.05.05 22:48:30
*.216.154.181

헐.. 쓰고보니 딴지 같네요. ㅈㅅ

차가운가슴

2011.05.06 11:51:30
*.196.42.48

흠...일단 4번은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흥선대원군 정책이여서 아닐꺼 같고...
1번도..좀 그러네요...이방이라고 말하는게 직역이라서...자식에서 세속되는건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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