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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이사님이 먼저 주동자인 제일 언니를
타부서로 이동발령 냈습니다. 본사로선 무덤격인 지점 발령입니다.
발령장 직접 만드셔서 바로 공고를 해버리시네요. 아침에 화장실서 쪼그리고 2시간이상 울었다는 풍문이.
노조에서 어찌 나올까 걱정스러웠는데 지켜본 남자 사원들에 의해 이번 발령에 대해서
문제 삼지 않겠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저에게 한마디 하시네요.
" 노ㅁ현(대통령) 꼴 날래? "
제 인사권한은 사라졌습니다. 사규에 의해서 인사권한자들이 알아서 뽑을듯 합니다.
민주화를 위해서 막내의 의견까지 존중해준다는게
필요할땐 자기 이익을 위해 거침없이 대드는 버릇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입사한지는 오래되였고..나이와 시간이되였으니 승진이 시켜주고..업무능력은
신입사원과 다를것도없고...
일하는시간보더 메신져 및 미니홈피관리 쇼핑 등등 시간이 더만쿠
뭐 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핏대세워서 개기나하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는것도아니며 얼굴이쁘거나 몸매가 좋거나 성격이 좋아서 대인관계가 좋은것도아닌데
시집도 못가서 노처녀인 암튼 비슷한 일생겨서 다른곳으로 발령났던 그 노처녀아지메랑 비슷하네요
다는 아니지만....어느회사나....노처녀분들 비슷한 부분이 너무마나요..아우 히스테리란
그러면서 미소년 아이돌보면 환장하고...쓸때없이 눈만높죠..
승진못한 그여자분만 좀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