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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이라.. 뭐할까?... 생각 하다가~~~~
올갱이가 생각나서~~ '그래!! 올갱이 잡으러가자!....
막상 물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물이 너무 차다(ㄷㄷㄷ) 1시간 남짓 , 올갱이를 잡았다....
찬물에 오랫동안 다리와 팔을 담궜더니,.... 발가락은 무감각.... 내 몸이 아닌것같음 @@ ....
(물속에 돌을 들췄는데..... 내 엄지손가락 굵기의 거머리가 돌어 붙어서 살랑살랑 거리는데...
너무 징그러워서.. 놀래서 뒤로 넘어질뻔했슴! 너! 이 ㅅㅋ@#$&%*@!!!!!!!)
자!! 이젠 해감 도 했으니 ... 된장 풀어 팔팔 끊여 먹기만 하면 된다요!!!!^^~~~
즐!! 저녁 되세요!!
장소:충북 청원군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