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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나는건 괴테인줄 알았는데 괴테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다리에서 소녀의 뒷모습만을 보고 첫눈에 빠져서
첫사랑을 경험한 후 다른 여인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아 독신으로 지냈다고 하는 뭐 그런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있지만 그 운명의 상대와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만날 확률도 0에 가깝지만 만날기회가 있다면 보는 순간 이 사람이구나를 알 수 있다
뭐 이런내용인데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괴테, 그 여인의 이름은 베아트리체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것 같더군요...
혹시 알고 계신 헝글님들 있나요??
아!!
그 여자는 너무 이뻐서 아버지한테도 성폭행을 당했던가.. 아버지가 평생 집밖에 못나오게 감금을 했다던가 그런내용도 있었던거
같은....
뭔가 막 섞였네요
단테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베아뜨리체를 사랑한 사람은 괴테가 아니라 단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