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신을 글만 보면 산을 타실일이 전혀 없으신거 같은데~

그러시다면 도로만 타고 스피드에 재미을 붙이기 좋은 로드차로 가시면 됩니다.

물론 지금 생각하신 TCR도 가격대비 성능은 좋습니다

그리고 MTB는 산에서 타기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도로라이딩도 가능하거라고 하면 이해가 좀 쉽지 않을까 합니다.

산에 전혀 가실일 없으시거나 주변 라이더들이 다 로드만 탄다면 로드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로드차는 펑크가 잘 난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관리와 타이어+튜브의 질의 문제입니다.

적정 공기압 유지,  라이딩 전후 타이어 박혀있는 돌이나 이물질 제거, 림테임 시공등 조그만 신경써 주시면 한강도로에서는

펑크날일 별로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4000Km가까이 운행한 비토리아 상급 타이어는 펑크 4번 정도 났습니다.

1천에 1번정도 경우죠. 물론 저는 거의 90%이상 한강만 타고 출퇴근 했었습니다.

일반도로보다 변수가 적기 때문에 한강은 그나마 펑크에 대해서 좀 안전한 편입니다.

새벽에 졸면서 섰더니 앞뒤가 안맞네요ㅋ

저도 방화대교 주변에서 타는 초보라이더니 친하게 지내요^^ㅋ

답글 감사합니다, 로드로 사야겠네요 ㅎㅎ

자전거를 타다보면 자동차 탈 때와 달리 우리나라 도로 노면지 많이 않좋다는걸 느끼게 될겁니다... 자전거 도로만 타실거라면 로드용으로 가는것이 좋고요.  인도 차도 자전거 도로 비포장 안가리고 다니실거면 mtb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로드용 자전거로 인도 다닐수야 있지만...데미지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