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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이야기~

조회 수 1115 추천 수 0 2011.05.09 11:34:26

어제 나가수 첨으로 닥본사했는데 (그 동안은 어둠의 경로로~)

 

제 맘으로는 임재범이 부동의 1위였는데...어흑 4위라니..

 

정말 혼신을 다해서 무대를 씹어먹으시는 듯 했어요...

 

노래 도입부분에 티켓만타라에서나 들을법한 저음은 정말...ㅎㄷㄷㄷㄷ

 

 

전 박정현이나 김범수 같이 화려한 애드립의 알앤비스탈은 싫어라해서리...;;;;;;

1위가 아쉽네요...;;;

엮인글 :

1

2011.05.09 11:42:58
*.101.237.68

개인의 취향일뿐 다들 후덜덜하시던데요

순규하앍~♡

2011.05.09 11:48:17
*.180.112.194

전 갠적으로 BMK가 1위, 귀요미 레나 팍이 2위, 임재범이 3위...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여튼 모처럼 귀가 즐거운 프로그램 하나 나온거 같네요.

젤 좋아하는 김연우씨는 뭔 노래든 너무 쉽게 불러서... 좋은 점수 안나올듯;;;

엘후신

2011.05.09 11:51:02
*.123.42.235

연우甲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

모든 노래를 편하게 부르기...

듣는사람들은


"아 저노랜 쉬운노래구나"


그러나 현실은....


임재범씨의 무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했어요

고연령층분들에겐 지지율 얻어내기 어려울듯한 창법이라...


요약하자면

전 YB가 참 좋습니다

해결사 

2011.05.09 11:52:04
*.111.157.200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의거한 어제 순위
: 1.이소라
2.임재범
3.BMK
4.김범수
5.박정현
6.YB
7.김연우
였습니다만.. 뭐 다들 취향도 다르고 직접 가서 보면 느낌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다들 ㅎㄷㄷ... 이제 일요일에 약속 못잡겠는데요..

Dave™

2011.05.09 13:28:23
*.232.139.162

임재범의 선곡이 젊은층들에 어필을 못하는 선곡임에도 4위면 선방인거 같아요...

이스리슬쩍*

2011.05.09 13:47:24
*.103.211.117

저도 이소라1위.
그렇게 섬뜩하고 소름끼치고 무서운 No.1은 다신 없을듯.....

스노우스케이터

2011.05.09 17:17:34
*.53.16.52

1위 bmk - 도입부에 어떻게 그렇게 빨아들일수있는지 깜놀했음...후반부로 갈수록 좀 떨어졌지만 도입부 하나만으로 1위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째쯔 ㄷㄷㄷㄷㄷㄷㄷㄷ 후덜덜 똥쌀뻔)

2위 박정현 - 이미 선곡으로 절반먹고 들어갔음

3위 임재범 - 파격적인 무대

4위 김연우 - 선곡으로 절반 깍아먹고 들어갔지만 노래를 너무 잘하고 깔끔

5위 김범수 - 너무 과도한 감정으로 감점 노력하는 모습은 좋았음

6위 이소라 - 편곡은 좋았으나, 분위기가 아쉬움

7위 YB - 마법의성이라는 노래는 절대 락을 부를 노래는 아닌것같다는생각이듬

리틀 피플

2011.05.09 20:02:12
*.64.111.180

저는 임재범....bmk 7위는 정말 의외였음/
하튼, 나가수덕에 정말 좋은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음....

s(불사조)z

2011.05.10 10:01:07
*.160.98.200

재범이형...... 정말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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