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다음주부턴 랩탑으로 몰래 헝글에 글을 못쓰기에 쓰고싶었던거 3-4개 정도 올려보고 물러나겠습니다.


다수의 남자들이 소개팅과 선자리에 식사비용과 심지어 집근처까지 차로 모셔드리기까지 하죠.

아마도 드라마의 영향이 컸던것 같습니다. 90년대 중반 차인표 나 최진실 시대때부터 말이죠. 

80년대에는 각자 헤어졌던걸로 기억 합니다. 선물로 귤 한봉지나 월간지 여성중앙 한권 사들고왔던

이웃집 형님이 생각나네요.


드라마에서 보이는 재벌집 아들들이 가난한 여자와 결혼 하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그걸 떠나서 아예 데이트때 비용을 각자 내자고 하는게 제가만난 20대 후반 준재벌집 아들들의 생각 입니다.


이 글에서 준재벌이라함은 최소한 법인 사업체 2-3개 정도를 가지고 있고 자산이 기천억원대 이상 

자산소득 년 50억 이상으로 정하겠습니다. 


자 왜 그들은 여자에게 당당하게 니꺼 니가 내 를 주장 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그들중 한 명은 이태원에 있는 프랑스식 고급요리집에가서 파인다이닝을 즐기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 누구누구 남친은 여친을 떠받들고 다녀서 지갑 놓고 나오라고 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오늘 깜빡하고 지갑 놓고 왔는데 오빠가 내줄거지? 라고 묻자. 남자 왈 ' 돈 없으면 먹지마. 나 먹는거 구경해'

쿨 하죠. 대단하죠. 그럼 헤어졌을까요? 아뇨 잘 만나고 있다가 다른 여자 만나고 있습니다.

거의 자기꺼만 사고 먹고 즐기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여자들을 잘 만나고 있습니다.


이건 어디가서도 못 쓸 이야기였지만 때론 여자를 위해 돈을 몇천만원 단위로 쓰기도 합니다.

청년때 잘 놀았던 4-50대 준재벌 사장님이나 회장님들은 여고 졸업할때 성인된 기념이라고 졸업생에게 차를 

사주는게 관례라고 하더군요. 이 나이드신분들이 먼저 작업하는걸까요? 아니라더군요. 

예쁜 여고생, 여대생들이 먼저 붙는다고 하네요. 점조직으로 된 연결꾼들이 있어서 연결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요지경 세상.

엮인글 :

날아라가스~!!

2011.05.09 15:58:39
*.222.4.76

진급 축하드립니다.

....

2011.05.09 16:28:55
*.221.137.226

진급 축하드립니다.(2)

간지꽃보드

2011.05.09 16:35:30
*.219.71.139

진급 축하드립니다.(3)

땅그지턴

2011.05.09 17:05:09
*.160.133.37

진급 축하드립니다.(4)

여자

2011.05.09 18:12:36
*.154.195.125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과장님 진급 축하드려요^^(5)

열라빨라쑝쑝

2011.05.09 18:16:24
*.21.164.202

여자들이란 참...

주디마리

2011.05.09 18:46:29
*.39.80.75

진급 축하드립니다.(5)

Gatsby

2011.05.09 18:54:44
*.45.1.73

진급 축하드립니다.^^

capsule

2011.05.09 19:10:03
*.205.186.216

진급 축하드립니다.(8)

드리프트턴

2011.05.09 19:16:30
*.88.163.218

모르셨어요? 다 아는 사실인데 ㅡ,.ㅡ

[뽀득이]

2011.05.09 20:24:00
*.11.183.60

잘 모르시는 분이지만...

진급 축하드립니다~ (9)

멀라여

2011.05.09 23:32:52
*.71.24.92

흠 간만에 자게오니까 이상한(?)분이 게시네요^^:;

chocojun

2011.05.10 15:43:35
*.125.56.155

보통... 제계 한 손에 꼽히는 재벌가 2, 3세 청년들 생각보다 예의 바르고 점잖아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누구 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생활하더군요..

여성보더

2011.05.12 10:44:52
*.133.200.38

이런글 왜올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여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4718
24798 전 믿어요.... [8] 플러스편의... 2011-05-10   811
24797 어느새 여름.. [3] 잔인한 너 2011-05-10   708
24796 이넘의 레포츠... 정말 ㄷ ㅈㄹ 이네요 [23] 조조맹덕 2011-05-10   1965
24795 Ride with SKY [15] 아도라쏘 2011-05-10   1504
24794 보딩하고 싶어요 ㅠㅜ [6] 아뵤 @.@ 2011-05-09   785
24793 지하철이야기 [3] 왕서방- 2011-05-09   825
24792 싫은사람 Ver1 [4] 알렉산더 2011-05-09   771
24791 힘들어요.. [12] 토니모리 2011-05-09   834
24790 사서고생 이란 말이 [12] 황매룍 2011-05-09   853
24789 제인 에어 예매★이벤★입니다~/제한 사항 있어요.~ [6] 리틀 피플 2011-05-09   656
24788 ㅠ0ㅠ 씨스타19 어흑!!! 넘넘 좋아요~~~~~ [5] 드리프트턴 2011-05-09   1168
24787 소개팅 연패 [12] 불타는고구마 2011-05-09   1274
24786 오늘은 딱- [4] 호호호 2011-05-09   703
24785 남친이란 존재한테 앞으로는 말입니다. [85] 여자 2011-05-09   1967
24784 타로님은 말씀하셨습니다. [20] 치명적인미소 2011-05-09   839
24783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용 ㅎㅎ [1] 빅토리장 2011-05-09   430
24782 아이패드 이해가 안가요.. [11] 어른패드 2011-05-09   1060
24781 아 나른한 오후네요 ㅠ ㅠ [2] 돈먹는하마 2011-05-09   615
» 준재벌 아들 3명은 여자와 데이트땐 go Dutch~ [14] 정차장 2011-05-09   1885
24779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_^ 멋쨍이 프리스키어분들 잘지내시죠?... [4] ⓢami-ⓨo★ 2011-05-0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