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에서도 알파인 패트롤분 본적이 있고..

일본에선 보드로 패트롤 하는 분 영상 본적도 있습죠...

지산에 알파인 패트롤 있습니다...

스키로 패트롤자격증 따신후 그냥 보드타고 다니시는걸로 압니다만

성우에서도 본적있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선  많이 봤습니다. 교육도 다양하고 정기적으로 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선 쉽지 않을듯보입니다..

미리 걱정해보자면 일단 우리나라 특성상 협회관련 문제..

그리고 그에 따른 각 리조트들의 패트롤대장들의 이해부족이 문제가 될듯하네요..

안봐도 보이는 시나리오 1.스키패트롤 먼저 따고 오시면 고려해볼수있음. 2. 보드는 위험해서 안되요.. 등.... ㅡㅡ;

성우에 계신분은 명예패트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키패트롤 하시는 분들일겁니다.

먼저 스키부터 배우셔야할듯...

한국 패트롤 중에 강사자격증(보드랑 스키 및 안전요원 자격증)을 다가진 분을 뵙긴 했는데ㅡ

그때 보드는 왜 안하냐 여쭤봤던 적이 있죠...스키가 더 좋다고 하길래 난 보드가 더 좋은데 했었죠ㅡㅡ;;;

보드패트롤은 우리나라처럼 부상 사고가 많은 지역에서...

사람을 눕게해서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죄송) 그 끌고 내려가는거를 끌 수가 없답니다ㅡ

어찌보면 여자 패트롤이나 보드 패트롤이나 매한가지 일듯...

리조트 측에서는 한철 장사에 몸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는게 마케팅인가 보죠~

미국에서 스키10:보드1 정도로 보긴 했는데,

신랑의 경우 미국강사자격증이 있으니 매주 같은 날 봉사활동으로...

하루 리프트 티켓 주면 자빠져있는 사람 발견하고 신고 후 스키 패트롤이 오는 방식이었는데...

할까말까 고민하다 필요치 않아 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에서는 본 적 있습니다. 프리보드였고. 스케이팅으로 다니더라고요. 리프트도 끌고 다니던데요..ㅋ 아! 그때 봤을 때 그 일본사람은 끄는게 아니라 밀고 다니더라고요..ㅋ

성우에 석도일 스님이라고 알파인 보드 패트롤이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