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바이크가 MTB등에 비해서 타이어폭도 좁고 가늘어서 약할 것 같지만 생각만큼 약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라이딩하다가 포장안된 비포장길 조금씩 타도 무리는 없습니다만...

이런 건 어디까지나 의도하지 못한 상황일 때 그런 것이구요, 작심하고 인도 등을 타기엔 별로 적합하지 않죠.

로드바이크는 타이어폭이 얇아서, 가끔 보도블록의 3~4cm의 단차에도 미끄러져서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샥이 없기 때문에 노면의 충격이 그대로 신체로 전달되고, MTB와는 달리 지오메트리 자체도 적응하기 전까진 상당히 몸에 부담스러운 자세가 나오는지라...그런 식으로 타고 나면 어깨와 허리 등이 굉장히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로드를 타시려면...어느 정도는 로드답게 타실 생각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드용이면보통 타야가 23 - 25정도인데

트레드도 매우 얕아서 살짝 미끄러운길에도 위험합니다 (올해초에 날라가봤음 ㄷㄷ)

타이어가 얇으니 튜브는 보호가 잘 되지않겠져?

덕분에 2센치정도의 둔턱에서 튜브 2개 터졌구여;;

짜증나서 32로 바꿔버렸네여

헉..타이어 얇은 자전거로 인도를 다니면 단차에 의해 넘어지고 그러나요??

자전거 전용도로(한강..)까지 갈려면 차도 인도..막 지나다녀야 하는데..

로드용 자전거는 먼가요??

혹 싸이클이나..R7이나..미니벨로등..다 포함되나요??

으..자전거로 마트도 가고 할 생각으로 자전거 보고 있는 인 입니다.

")전용도로까지가시는길을 조심히가시는게좋구여

알칠이나 미벨은 포함되지않습니다

둘다 타이어폭이 두껍고 트레드도 좀 되니깐여

마실및 마트용이라면 로드는 비추, 걍 미벨이나 스트라이다 또는 아줌마바구니자전거 추천요;

에스씨알3 비추에요. 로드잔차 중요한건 프레임도 있지만 구동계입니다. 입문용이라도 소라급 정도는 되야 타실만할 거에요. 잘 알아보시면 작년 모델로 현금가 기준 60중반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