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육군훈련소가 훈련을 마친 신병 자대배치 결정과정을 부모가 지켜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전산추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군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자대배치 결정과정!!!!!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취지라는데..

사실 그동안 신병들의 자대배치에 대해 의혹을 가진 사람들이 없지 않았죠!

후방이나 좀 편한 부대로 배치되면 군 인맥, 아는 사람 명분으로 좋은 곳으로 배치 받았다는 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오가기 때문일텐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신병훈련소에서 부모가 직접 눈으로 지켜보고, 참여하게 된 만큼 그런 논란이 쏙~ 들어갈 듯^^

 

 

 

아~ 요즘 조현재 나오는 드라마 49일 짱 재미있음..ㅋㅋㅋ

엮인글 :

아스키

2011.05.12 18:10:59
*.79.135.241

부모님의 개입이 심해질수록 군기강이 헤이해진다는건 부정할수 없죠

초록눈사람

2011.05.13 00:47:09
*.67.120.169

이걸 왜 부모님이 참여해야 하는건지?

병사 자신이 추첨에 참여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투명성을 높인 좋은 방향이지만

군 구성원안에서 해결했으면 더 좋을듯..

민방위

2011.05.13 08:15:36
*.83.212.253

자대배치 받는 과정까지 엄마가 지켜보고..
참 웃긴 군대 ㅋ
중학생 극기훈련도 아니고..

NewGeneration

2011.05.14 18:26:44
*.172.26.14

애냐;;

타부대전입병

2011.05.15 03:52:21
*.68.242.216

한의대생 고참이 아빠 친구가 별이이어서 원래는 사단 본부대 의무중대로 갈 예정이었으나

우리 포병대대에 의무병이 없어 우리쪽에서 요청하는 바람에,

결국 우리부대로 전입확정되버린 사건이... ㅋㅋ

한 번 전입이 결정되면 별도 어쩔 도리가 없어....

우리부대 와서 개 갈굼 개 고생했다는..

원래 의무주특기가 우리부대엔 없는지라 말만 의무병일뿐.. 행정일 했다는.. ㅎ

고참 서열 못외워서 변기에 머리 쳐박혀 잘 외웠다는 후문..

결국 훈련이란 훈련, 행군이란 행군은 다 하고,, ㅋ

본부대 같으면 행군까지 3~4일이면 끝나는 훈련 전투부대라 5일 다 꽉꽉 채워받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9204 9
4220 곶감따위.jpg file [11] PowderDream 2011-05-13 2692  
4219 뱃속에서 연고전 file 1111 2011-05-13 2053  
4218 여자에게 몹쓸짓 ;; 12mm 2011-05-13 2076  
4217 그까이꺼 대충ㅋㅋ 장동민 졸업사진 도플갱어 보셨남? [4] 보더사랑 2011-05-13 2660  
4216 임재범 헤드폰 [9] 재범님 2011-05-13 3406  
4215 사무실 신입여사원 이야rl [17] 2011-05-13 4674  
4214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에 나타난 새언니들.... file [9] 2011-05-13 3047  
4213 남자들의 착각!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실은 증오하는 것들 32가지 [24] 그냥 2011-05-13 4401  
4212 포토샾 종결자. [18] feel0723 2011-05-13 3653  
4211 1박2일 ...특집연속이네요 [4] ^^ 2011-05-13 2462  
4210 쎈스있는 세스코.... [8] feel0723 2011-05-13 2854  
4209 pc방 사장님의 각오!!!!! file [4] 동풍낙엽. 2011-05-13 2669  
4208 햄까시 섹드립;; file [8] 레쓰비  2011-05-13 4783  
4207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2] 세인트 카사... 2011-05-13 1519  
4206 자비로운 부처님??? [1] ^^ 2011-05-13 1281  
4205 이게 현실 [6] 8번 2011-05-13 2253  
4204 패왕색기 현아의 여전한 포스 ㄷㄷㄷㄷ [1] 세기 2011-05-13 3198  
4203 [만평]청사초롱을 든 쥐 [4] 그를 2011-05-12 1748  
4202 아 대박 명박이 본격적으로 까네요.. [1] 리뷰쟁이 2011-05-12 2173  
» 자대배치, 엄마의 힘이 필요합니다^^ [5] 히로 2011-05-12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