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라이나 생명이랍니다.
순간 귀찮아서 대충대충 대답하고 정리 하려고 하는데
본인이 별로 보험들 마음이없으면 배우자 나 여자친구라도.....라고 해서
미혼이고 여친고 없어요 했더니.... 전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킥킥킥 소리...."
순간,...이건 뭐지? 하는 불쾌감이..
그런데 그 아가씨 다음말이...웃겨서 말을 못하겠다는듯..큭큭 거리면서..
"어..얼..마..나..크흡~ 오 외...로우..크흡...시....크큽..."
아~~~
이건 또 뭔 황사날 널뛰기 운동하는 시츄에이션인지..
ㅋㅋㅋ 라이나와 전쟁 선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