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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7월에 둘째를 출산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꼭 가고 싶었던 회사에 합격을 했구요....
겸사겸사 축하할 겸.... 모처럼 극장을 찾았습니다...
딱히 볼것도 없고 평점이 좋길래... "써니"를 봤는데요.....
과속스캔들 만든 감독 분이 만드신 영환데.....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감정을 억지로 몰아가지도 않으면서..... 관객을 울렸다 웃겼다.....
영화를 다 보면서 드는 생각이...."이 감독은 관객이 뭘 원하는지 아는구나....."
30대 여성분들이 가장 공감하시겠지만 20대 남자분들이 여친 혹은 여친으로 삼고싶은 처자분하고 봐도 좋은 영화에요...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