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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ㅠ0ㅠ
-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형이 운영하는 개인사업에 투자.
-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받기로 함.(회계상 지급되어지는 항목이 아닌 개인적 지급)
- 외국으로 유학. (의료보험은 누나 직장으로 옮기고, 국민연금은 유학기간동안 정지 시킴)
- 현재 잠시 귀국 상태.
질문은...
형이 운영하는 회사의 종합소득세를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목적인데요.
만약, 제가 그 회사에 서류상 일용직이나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인건비 명목으로로 형이 본인에게 주는 월 금액을 지출 처리 한다면,
4대연금을 내지 않으면서 위와 같은 취업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알아본바로는...
제가 형의 회사에 서류상 취업이 된걸로 한다면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 연금을 내야 할 경우가 생긴다는 건데요.
문제는...
지금 본인 명의로 된 아파트와 국산차 3.0 한대, 외제차 2.5 한대가 있어서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4대 연금이 적용되게 되면, 종합소득세 줄이는 이익보다 연금에 지출되는 비용이 더 크지 않을까하는 고민입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형은 인건비로 저에게 주는 금액을 지출처리하고, 4대연금은 내지 않는것...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한다면 당연히 납세의 의무를 이행 하겠지만, 지출이 많은 유학생인 관계로 당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출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4대보험은 소득이 잡힌게 더 유리한데요..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같은경우는 매월 소득에 기초해서 산정하기 때문에..
소득이 월 몇천을 넘지 않는다면 아파트와 차 2대 가지고 산정된 금액보다 훨씬 싸게 나옵니다..
아파트와 중형차 한대 가지고 있었는데..월 소득이 250만원이니..건강보험이 8만원(회사분까지 합쳐서 16만원) 좀 안되게 나오던게..
이번에 프리랜서로 옮기고 건강보험에 아직 미취업 상태라고 말했는데도 지역가입자로 보험료가 30만원돈 나옵니다..
여기에 5월달이니까..이제 소득도 잡힐텐데..도대체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나올런지..
할 수 있다면 위장취업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불법이자 탈세를 대놓고 물어보시다니...
굳이 답해드리자면, 사업소득지급(3.3% 소득세/주민세 공제) 지급 처리 방식이나 일용노동직임금지급 처리방식으로 다들 인건비 부분을 높여서 비용으로 잡습니다.
동생분 명의만이 아닌, 주변에 아는 무직자달의 명의 죄다 끌어다 쓰고들 합니다.
물론, 걸리면 과태료+@ 등등을 책임져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