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일동안 유럽갔다왔는데요

원래 저장되어있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기본 메모리카드가 조금 모자르고 1.5배정도 더 쓰는거 같아요.

분명 가서 사진말고도 dslr 이시라면 동영상도 찍고 싶게 되실텐데 맘편하게 8G 이하짜리 하나 사가세용

32G짜리 중고로 서너개쯤 구매해서 사진 찍으신다음에,

여행다녀오셔서 다시 중고로 파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그저 최고화질 최고용량으로 찍어야 혹여라도 나중에 후회 안하실겁니다..

이건 유저에 따라 정말 케바케라고 밖에는.... ;;;

RAW로 찍으시는지... jpg로 찍으시는지.... 

사진만 찍으시는지... 동영상도 찍으시는지...

양으로 승부 하는편이신지... 질로 승부 하는편이신지... 

등과 같은 찍사의 성향에 따라 케바케 일듯 싶습니다...

저라면 16기가, 32기가 같은 대용량의 메모리 카드 보다는....

4기가 정도 4~5개 정도 챙겨 가서 나눠서 찍을것 같습니다...

더 필요하다면 여행중 현지에서 더 구매하셔도 되구요....

노트북 또는 외장하드 가지고 가신다면...

작은 용량 2~3개로....

꽉차면 백업 받고 재활용 하는것도 방법이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단계라...RAW는 아직 낯설구요...ㅎㅎ

작은 메모리 몇개 더 사서... 최고화질로 찍어야겠네요..^^

전 1쥐일에 4기가정도쓰더군요

30일이면 저도 4-8기가 너댓개 가져가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