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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어요  라고 올리고 싶지만..

 

아직도  말조차 못했어요.. -0-

 

뭔놈에 퇴근을 같이 하기가 그리도 힘든지..

 

아니 ..  오늘 원래   회사에 차를 못가져가는 날인대.. .

어제 급회식으로  차를 회사에 놓고 가는바람에  그 차를 오늘 타고 퇴근..했죠.

 

오늘도 그녀자리 보니 퇴근준비? 안하는거 같아서  그냥 주차장내려가는대..

 

오늘  그녀가 일찍 퇴근하더라고요..

 

전 신호대기 받고 있어고 그녀는 반대편  횡단보도를 지나가고 잇고..ㅠ ㅠ

전화번호 알지만 직접 물어본게 아니라 전화 못하고.. ㅠ

 

이제 진짜 늦은거 같아요..

그녀는 분명히 이제 회사 나갈라고 하고 있고... ㅠ

회사에서 자주 보는거도 아니니.

아놔~!

 

 

 

 

 

 

이런글 이젠 두번다시 안올라고 했는대 답답해서 올립니다..


쟉슨

2011.05.18 18:37:33
*.46.158.202

good luck ;D

도로시맘

2011.05.18 18:51:52
*.232.106.57

짝사랑??? 이신거죠???
직장에서 연관된 업무같은거 없나요??ㅋ 자연스레 말섞일 뭐 그런 기회???ㅋ
인사건네는 사이까지라면 좀더 나을 텐데.. ㅋ 용기를 내세욤 홧팅!!!

인3

2011.05.18 19:02:38
*.208.175.83

뭔놈에 남자가 퇴근을 같이하고 자주 못보고 변명이 그리 깁니까?

내일 당장 그분한테 가서 xx씨 연얘한번 합시다! 당당히 말을 하셔야

그분도 속시원히 거절을 하시죠.

드리프트턴

2011.05.18 23:03:57
*.88.164.138

ㅡㅡb 짱!!!

아뵤 @.@

2011.05.18 19:12:12
*.117.120.234

이 글 보는데 왜 제가 다 두근두근 거리는걸까요 ...ㅋㅋㅋㅋㅋ주책덩어리

(━.━━ㆀ)rightfe

2011.05.18 21:08:05
*.214.38.86

짐작이지만 그분도 어느정도 분위기는 알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디 고백해보시길...

날라댕기자_900682

2011.05.18 21:16:58
*.65.165.67

저는요... 바로 옆자리에 매일 보는 처자께 2번이나 거절당했어요ㅜㅜ 이것보다는 괜찮으신 상황이신거죠? 화이팅 하셔요~! *^^*

깡앙정

2011.05.19 05:30:32
*.36.212.104

용기라는 녀석을 어디다가 방치해두셨나요?;;
'백 번 생각하는 것이 한 번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있죠? 넘 급죠했나요?ㅋㅋ
어여 고백하시길...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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