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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모른다고 알아서 잘골라달라하면서

 

정작 이거하라고 하면

 

싸내 비싸내.....이쁘지 안내 마내....나중에 내가 이쁜거 산다는둥

 

.........................................

 

결론... 힘들다

 

 

엮인글 :

호롤루룰

2011.05.19 14:30:58
*.234.225.126

남 모먹을래
여 아무거나
남 이거먹자
여 에이맛없서
이런식이죠..

구피스탈

2011.05.19 14:35:04
*.156.121.180

여 그거말고 다른거
남 그럼 이거먹자
여 그거말고...
남 그럼 니가 골라
여 뭐 남자가 리드도 못하냐~~
남 헐~~~~~~!!

기술명장

2011.05.19 15:37:04
*.101.98.40

막 짜증이 ~~~~~~

세인트 카사노바

2011.05.20 09:07:30
*.117.103.93

그럴땐 패도 무죄에요

순규하앍~♡

2011.05.19 14:34:19
*.180.112.194

아... 완전 공감...

자긴 하나도 모르니, 같이가서 조언 좀 해줘. 라고 말해놓고는

조언은 개뿔. 귓등으로도 안들음. 결국은 자기맘에 드는거. 이쁜거 집어들고 헤헤~

그러다가 나중에 몇번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왜 이거 살때 아무말 안했냐고

생 ㅈㄹㅈㄹ;;;;

그래서 전 특정 모델에 대해 알려달라고하면 성심껏 알려주지만,

같이 가서 골라달라고하면 절대 안갑니다 =_=;;;

구피스탈

2011.05.19 14:37:38
*.156.121.180

님도 격으셨군요 ㅎㅎ

ㅁㅁ

2011.05.19 14:54:49
*.60.160.125

완전 공감

깡앙정

2011.05.19 15:22:28
*.36.212.104

부탁을 거절할 수 없고...
참..씁쓸하네요.ㅋㅋ

구피스탈

2011.05.19 15:38:12
*.156.121.180

거절할수도 없고에..공감이.. ㅠㅠ

칠성★사이다

2011.05.19 15:32:52
*.46.40.15

아는것도 없지만... 추천 안해주고 바라만 볼뿐^^

구피스탈

2011.05.19 15:38:48
*.156.121.180

난 장비에 대해서 잘몰라...이게 현명할듯요

논골노인

2011.05.19 15:54:43
*.120.252.253

제 친구들은 이거 사 그랬더니 와 좋다 이러고 사던데...
물론 제가 눈썰미가 좀...
그리고 사기능력도 좀;;;;

구피스탈

2011.05.19 16:50:41
*.156.121.180

친구분이 총알 압박이 없으셨나봐요.. ^^;;

ㅋㄹㄷ

2011.05.19 16:40:41
*.39.89.133

전 세번 거절하면 버립니다.

여친 및 가족제외 ㅋㅋㅋㅋㅋ

구피스탈

2011.05.19 16:53:51
*.156.121.180

저도 곧....... 점점!! 짜증이 나낸요..

쿨러덩쿨렁

2011.05.19 17:08:38
*.39.89.133

호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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