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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이 끝날라믄 아직 6개월이나 남았는데...
요즘 토~옹 우울함을 달래질 못해서... 롱보드를 접해보고싶은데여~ㅎ
일반적으로 스케이트보드 이런걸 생각해보면...
그저 뒷발로 밀면서 타거나 80년대 영화보면 트럭뒤에 몰래 잡고 가는 정도로만 생각이 들었는데...
딱 떠올려보면 벡투더퓨처1에서 초반에 주인공남자가 보드 타고 다니던게 떠오르네여~ㅎ
나름 알아본다고 헤매다보니 생각했던거보다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여 ㅠㅠ
모냥도 그만큼 다양하고 ㄷㄷㄷ
접해보면 스노보드만큼이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여~ㅎ
동영상 게시판에 올라온 토 힐로 기울어지는 식의 롱보드는 어떤종류인가여?
이게 비시즌에 보드연습하기엔 딱일듯해서여~ㅎ
일반적인 롱보드라면 다 그런식으로 기울어지게 되어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명칭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여~ㅎ
그리고 롱보드 즐기시는분 계시다면 어떤게 좋다라던가
구입하려면 어떤걸 봐라라던가 그런 조언들 좀 부탁드립니당~ㅎ
답변 감사합니당~ㅎ
그림을 첨부하면 좋았을것을요^^;;
가스님도 롱보드 타시는걸로 아는데 가스님꺼도 아래 그림처럼
엣지세우듯이 기울일 수 있는 롱보드인지요?
힐
토
저도 밥보다 보딩님과 같은 생각으로 스켑에 접근했습니다만. 아직 입문단계인데도 불구하고 스켑에 재미를 붙여버렸네요.
저도 처음에는 도심이나 아스팔트를 밀고 다녀야지 생각했지만 막상 스켑을 타니 초보에게는 바닥 좋은 곳(바닥에 모난데없고 평평한곳)이 훨씬 더 안전하고 주행시 스트레스가 없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뚝섬파크에서밖에 타지 않습니다.(파크라고 무조건 파이프만 타는곳은 아니더군요. 인라인트랙같은데서 주행하고 놉니다 ㅋ) 스켑입문자인 제가 말하기는 그렇지만 주변인들을 보더라도 스켑은 스놉에 도움이 되지만 스놉은 스켑에 그리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저번주에 파크에서 쿼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펌핑을 배웠는데,...담 시즌에 파이프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스놉에 대한 연습이 아니라 비시즌에 즐길 또하나의 레져로 접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동영상자료실건 보진 못했습니다만..;;
롱보드도 종류 엄청 많습죠...카빙,슬라럼,다운힐 등등..;;;
아무리 그래도 스노우보드와는 좀 틀린것 같고, 동네 마실용으론 최강이죠!! 모델마다 틀리지만, 휴대성 좋은 놈이라면야 작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