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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를 들려고합니다.
그쪽에 대해선 문외한이라ㅋ
같은 펀드상품이라도 은행에서 가입하는것과 증권사에가서 가입하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혹시 차이가 있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ㅁ.ㅁ
딴지입니다. 어디가서 가입하시나 말밥 주시는건 동일합니다.
증권사 창구에 계시면 좀더 경제 동향을 잘 아시거나 은행 창구에 있으면 부가적으로만 아시거나...
하는거 전혀 없습니다. 전부다 도낀개낀입니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실수 없을 정도시면 뭘 하셔도
처음에 언급한 그대로입니다.
그나마 뮤츄얼 펀드가 말밥 주는거는 좀 덜하다 싶은 금융 상품이지만 말밥주는거는 동일합니다.
앞으로 1-20년후 정도 되면 뮤츄얼 펀드가 그나마 은퇴용 상품으로 각광을 받을수 있을거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펀드 상품을 판매/관리하는 기관도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구요. 그것을 운용
하는 운용인력도 역시 두가지다 문제가 있습니다.
저라면 그거 공부할 시간에 그냥 적금 들을거 같습니다. 저 역시 직접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은 아니
었지만 관련 업종에 오래 일을 했었고 주변 사람들이 아직도 관련 업종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펀드 상품은 선량한 급여 생활자를 울리는 악랄한 상품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창구앞에 앉아 계신 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단순하게 위에서 내려온 상품 판매하시는 분들께서 판매하는 거랑 앞으로의 경제적 상황을 총체적으로 판단하고 펀드를 권해드리는 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