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청첩장 혹은 당사자의 연락 없으면 안갑니다.

결혼식엔 원래 10년전 중고나라에서 mp3 거래하느라 잠깐 마주친 인연도 연락하는겁니다.

근데 연락도 청첩장도 없었으면 말 다했죠 ㅡㅡ

작은 아버지께서 중재하신다는 의미로

님이라도 참석하라는 뜻 같은데요?

윗님들 말씀대로

연락이나 청첩장도 안준다는건

관심 밖이라는 뜻같구요

사촌형이라는 분께서도 연락이 없다면 자의든 타의든

큰 의미가 없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작은아버지의 의도에 보담하고

아버지와 큰아버지와의 관계를 떠나

사촌형님과 새로운관계로

진행하시고 싶으시다면 참석도 괜찮을듯 하네요..

근데 무척 데면데면 해질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하지만 부모님형제간의 관계때문에 친인척관계의

앙금까지 되물림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어쩌면 이번이 그 앙금을 떨어뜨릴 기회입니다.

가신다면 일부러 큰아버지께 가셔서 크게 인사드리고

얼굴도장 확실히 찍으시길 바라십니다..

그냥 밥만 드시고 오실꺼면...가는게 무의미 해 지지 않을까요??

안갑니다...

당연히 다녀오셔야죠...이런 경우에 여유가 있는자가 이기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켕기는 꺼리를 만들지 마세요.

친척지간인데.. 부모님 관계는 그래도 님께서 사촌님과 개인적 감정이 없으시다면 새로이 관계를 시작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댓글  들을  보니까..                                간다,,,      안간다.....               의견도  분분 하지만..

참!!      좋은    댓글들 인것 같아요!!!                                (질문에 대해서 작은  토론방 같기도 하구요!)

저 같으면     당사자-본인이  직접   전화나  청첩장, 문자,연락등...                      오면     가겠네요!!!!!!

당연히 가셔야죠

경조사는 어찌됐든  피치못할 사정이 아닌 이상 챙겨야한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하물며 피가 조금이라도 섞인 분인데

그날 근무해야해서 업무가 걱정되시나요? 아니면 축의금이 걱정되시나요?

둘 중 하나라면 그렇게 사시면 되구요

둘 다 아니라면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세요

가는게 맞는 것 같네요. 윗분들이 다 제 생각 적어주셧네 ..ㅎㅎ

사촌형이랑 따로 연락도하고 술도 한잔하고 그랬던 사이라면 가고

 사촌형이랑 연락도 안하고 서로 왕래가 없었다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