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에 보드복 하늘색 못구해서 찾아달라고 그래서 해외사이트에서 찾아다 올려드렸더니

싼지 어쩐지 그거 보고 싹 지우더라구요 ㅎㅎ

내가 가격 기억하고 있으니까..... 장터에 비싸게 올리면 태클 왕창해야지 ㅎㅎㅎ ㅋㅋ

술김에 올렸다가 담날 정신차려서 이게뭔짓인가..하고..

지워버리는것인가?ㅋ

밤이나 새벽에 감수성 예민할때 글써놓고, 벌건 대낮에 다시 보니 좀 민망해서 지우시는 분들도 많을듯^^

애인얘기를 썼는데 애인도 헝글을 하고있어서 답변듣고 애인이 보기전에 지우거나

혹은 아는사람이 자기얘기인거 알까봐 지우는거

이런 가능성이 클거같아요.

점심때즈음 올린질문에 답달았는데 지워진건뭔가여;;;

노래와 잔차질문에 답해준거뿐인데 그게창피한가여 ㅡㅡㅋㅋ

그런 경우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장문의 댓글을 정성들여 장시간에 걸쳐 달았더니만 페이지가 삭제되었다는 둥.. 없다는 둥 뜨게 만들어 괜히 헛수고하게 만드는  후레자식들 혹은 애비나 에미들이 가끔씩 있죠.

그리곤 같은 질문 또 올리더군요.

거기 댓글에다가 '개새끼'라고 댓글 달아본 적이 있다는.. ㅋㅋ

또 지웠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