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도 적지도않습니다...일단 뭐 특근이나 보너스 경우합치면... 어느정도 살만은 하겠지만

이도저도 아닌편같습니다 전.........어중간....꾸준히 나오니 재테크 이런게 유리하긴하죠..고정...

솔직히 집에서 어느정도 지원 힘들다면... 남자혼자 벌어서 가장으로 살기에는 부족한 월급인거 같아요..

여자직업으로는 정말 훌륭한 직업이지만....

공무원이 복지 좋은거 같아 보이지만... 대학교 학자금도 없고..(융자만 되죠..) 사택도 없고..(2+2 계약으로 4년은 살수 있지만.. 그이상은 안되더라구요..)

보너스도 설,추석 말고.. 성과급 50~200%인가 나오는거 말고는 없는거 같던데..(맞나요..?)

군인이나 경찰에 비해서 수당이 적은편이기 때문에 월급도 군인,경찰에 비해서 적은편이고..

9급기준 초봉 2300~2500 정도 되는거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진급하기 전에는 호봉+물가인상률 이니 오른다고 해도..흠..

대신 대기업에는 없는 안정성+퇴직후연금 이 빵빵하니 대기업이 좋다! 공무원이 좋다! 라고 말하기가 힘드네요..

할수만 있다면 공무원이 좋져 울 장인어른 연금받고 생활하시는거 보니까

공무원도 좋다는 생각들더군요 늙어서 따로 일 안하셔도 되고 매일 여행다니시고 등산다니시고...

일반 기업다닌다면? 과연 늙어서 저렇게 살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요.. 안그래도 인간 수명은 계속 연장되고 있는데 ㅎㅎ

그리고 공무원도 대학교 학자금 지원 되지 않나요? 둘째까지는 지원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왠만해선 짤릴 일 없는 안정성과 퇴직후 빵빵한 연금 이거때문에 공무원이 좋다고 합니다.. 

월급만 놓고 본다면 그닥 메리트는 없어요... 

외벌이라면 서울 수도권에서 살기엔 빡빡할겁니다..

기타 지방도시라면 상관 없을꺼 같네요. 

경찰9급내친구 저번달 160만원, 공무원9급내친구 140만원.

실수령액입니다. 매달 같은지는 잘모르겠고요.

그냥저냥 먹고 살죠...헌데..퇴직후는?.

오히려 더 나은 삶을 살수도 있죠..공무원이....

돈을 제외하면 가장 인간답게 사는 직업이라 박봉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치열하죠.

연봉만으로따지면 안습은 분명합죠.

헉...

지방직 공무원만 보셧나 봅니다..

중앙직 공무원은 매일 12시 다되야 퇴근하는 부서가 수두룩 빽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