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CEO(C발 E놈의 O지랍)께서 하시는 행동에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파업에 대해서 공권력 투입한다는 기사가 썩 곱게 보이지 않네요...

불법파업이면 공권력 투입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요즘은 그냥 공권력 투입이 만능해결사 가제트인듯...

그리고 민주노총도 파업좀 적당히 해처먹었으면 싶네요. 노조라면 무조건 적으로 생각하는 경영자도 문제지만,

민주노총도 전략적 파업을 자꾸 유도하는 모양인데, 요즘 좀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어요...

유성기업의 근로자들을 생각해야 되는건데, 이거 뭐 노동조합 연맹이라는데도 정치인들 싸움판이랑 별다를게 없네요...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이참에 자동차업계랑 한판 해보자는거 같은데... 

아마 금속노조인거같은데, 그쪽에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많이 봐서 저한테는

금속노조 파업한다고 하면 오 또 지랄이야?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게 되는 심각한 편견과 오해가 심어져 있습니다.

서로 적당히 양보하고 원만하게 타협좀 했으면 하네요...

저도 주말마다 일하고, 야근하고 하는데, 저보다 연봉이 많다고 배아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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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싸지른 글이니 지우진 못하겠고...

이거 제가 뭘 잘 모르고 막말을 했네요. 좀 알아보니 그게 아니군요...

현대차가 개객끼였던 듯 하네요...

흠 역시 사건은 겉만봐서는 모르는 듯... 윗글에 기분 나쁘셨던 분이 계시다면

경솔하게 글올린 것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