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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remihouse.com/bbs/b_humor/262939
옛날 연밥이라는걸 인터넷에서 봤던 그 기분이 나네요...~~
징그럽거나 혐오스러운거 싫어하는사람은 클릭하지마세요...~~~
그런데 진드기가 원래 눈에 보일만큼 컸던가요?
강아지 데리고 시골 갔다가 경험했지요...
그냥 풀어 놨더니 온 사방팔방 다 돌아다녔지요..
집에 와서 보니 웬 검정 딱지가 있는 거에요..
그것도 전 담 날 알았지요... 목욕 대강 시켜서 몰랐나봐요...
손으로는 잘 잡히지도 않고 떼어내기 힘들어서 핀셋으로 일일이 하나하나 힘줘서 떼어냈습니다.. 강아지 앞발로는 안떼어질 수준입니다. 그냥 단순히 붙어있는게 아니라 피를 빨아먹기 위해 거머리처럼 피부를 뚫고 붙어 있습니다..
저거 떼어내고 난 뒤에도 그 자리 피가 살짝 나면서 빨간 자국이 생겨져 있습니다.. 전 그러고 바로 병원가서 외부기생충 했습니다.
그 이후로 강아지 데리고 시골 갈 때는 무조건 외부기생충약 하고 갑니다 그러고 나면 진드기도 약때문에 살을 뚫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엔 진드기 붙여온 일 없네요..
그냥 풀어 놨더니 온 사방팔방 다 돌아다녔지요..
집에 와서 보니 웬 검정 딱지가 있는 거에요..
그것도 전 담 날 알았지요... 목욕 대강 시켜서 몰랐나봐요...
손으로는 잘 잡히지도 않고 떼어내기 힘들어서 핀셋으로 일일이 하나하나 힘줘서 떼어냈습니다.. 강아지 앞발로는 안떼어질 수준입니다. 그냥 단순히 붙어있는게 아니라 피를 빨아먹기 위해 거머리처럼 피부를 뚫고 붙어 있습니다..
저거 떼어내고 난 뒤에도 그 자리 피가 살짝 나면서 빨간 자국이 생겨져 있습니다.. 전 그러고 바로 병원가서 외부기생충 했습니다.
그 이후로 강아지 데리고 시골 갈 때는 무조건 외부기생충약 하고 갑니다 그러고 나면 진드기도 약때문에 살을 뚫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엔 진드기 붙여온 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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