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안갑니다..

저두안가요 ㅋㅋ

안가도 되겠네요.. 빼 먹을 것을 다 빼먹네요.. 염치가..없는 듯...

가지마세요....

돈도안내도 될듯....

요즘은 둘째가 돌잔치해도 민폐라던데요..

제동기들중의 몇몇은 첫째때도 돌잔치 안하고 가족들하고 조촐히 보내던데.. 

이런걸 왜 돈과 연결짓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년에 몇번 있는 행사도 아니고 평생 한번 있는 행사인데...

요즘 둘째도 낳느니 안낳느니 하는 세상인데 셋째까지 낳고 잘 키워보겠습니다. 하는 잔치인데...

말 그대로 경조사니까 다녀오세요.

저는 둘째 돌잔치 안해준거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경기에 둘째 돌잔치하면 민폐니 뭐니 하는 말때문에 안했던거... 평생 후회할것 같아요.

요즘은 둘째가 돌잔치해도 민폐라던데요..

제동기들중의 몇몇은 첫째때도 돌잔치 안하고 가족들하고 조촐히 보내던데.. (2)

아~~호~~우..

 첫재에 돌잔치 했는데 ....뜨끔하네요..

 마눌 2째 임신중인데...돌잔치 안할꺼에요...

 첫째도 그냥 가족끼리 하자고 했는데....마눌님에 포스에 눌려 하긴 했는데.....둘째는 걍 가족끼리 조촐히....

불쌍한 둘째 셋째.......

전 그냥 갑니다

사이가 안좋으면 모를까... 안친하든 친하든 연락은 하고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한 전 가요...

그래봤자 5만원이고... 밥한끼 그냥 먹고 놀다온다 샘치고 그냥 갑니다.

저두 안갑니다...

5만원 준비해서 3명 정도 같이 가서 식사하고 오시면 되겠네요.ㅎㅎ

원래 생일 잔치는 초대해서 대접하는거 아닌가요?

결혼식도 그렇지만 돌잔치를 치루면서 돈을 남겨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 없어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 잔치에도 못가고, 5만원 들고 와서 밥 둘이 먹고 갔다고 욕하는 사회..

씁쓸합니다.

마음이 부자여야 부자입니다.

마음의 부자가 됩시다.:)

저는 결혼식 초상집은 어지간 하면 빠지지는 않는데..별로 안친해도 가는편이고..근데 돌잔치는 잘 가지도 않고 가도 봉투안하고 밥만 먹고 옵니다..그러니까 소문 났는지 저한텐 돌잔치 오란말이 요즘 없어졌네요..제가 돌잔치 언제하는지 알고 있었는데도 문자한통 없던데요..위에 잔치집이니 돈과연관할 필요 없다고 하신분들..저같은 사람 부르실건가요??

저라면 안갑니다. 솔직히 셋째까지 돌잔치를 하는건...쫌...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돌잔치하면 될것을....

제 부랄친구는 아싸리 첫째때부터 가족들과 돌잔치 하더군요....

저도 자식 생기면 가족들끼리 밥한끼 하렵니다.

그리고 친구들한테는 밥한끼 사렵니다. ^^

요즘은 돌잔치 축의금을 결혼 축의금보다 더 많이 내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