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쿨하게 사는게 인생의 정답인줄 알고 계시는데요.

저도 사실 20대때는 인생은 깔끔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죠.

그래서 사귀다가 헤어지는 것도 깔끔하게

그런데..

이게요..30대 넘어 가니

좀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제가 좀 촌스러워진 건지 몰라도

인간이란 것이 서로 제고 따지고 들지만 결국 다 똑같은 인간이라는거

때로는 잘못도 하면서 살고 때로는 실수도 하면서 살아야 인간다운 맛이 있고..

남이 그런 모습을 보이면 감쌀 여유도 생기고 또 그런 인간의 측면을 좋아하게 말이죠..

 

남한테 잘보이려고 사는 거 피곤하잖아요..

그냥 태어난 그대로 .. 생겨 먹은 그대로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31556
25312 손님아 들어와랏!!! 얍!!! >.< [9] 드리프트턴 2011-05-28   611
25311 백지영하고 노래방 같이 가면 좋겠다. [1] sbs 2011-05-28   736
25310 챔프전.. [2] 토니모리 2011-05-28   518
25309 한우먹으러 고고씽 ㅋㅋ [1] 세르난데 2011-05-28   505
25308 소컵 [1] 두방 2011-05-28   366
25307 급 도움 청해요 [1] mkv 2011-05-28   456
25306 퇴근... [4] 바보마신 2011-05-28   437
25305 퇴근 50분전...KTX [4] 하늘그리기 2011-05-28   540
25304 운동화를 16,500원에 득템......^________^ V file [2] . 2011-05-28   773
25303 새벽 챔스 결승전 꼭 보려고 합니다. [5] 하늘그리기 2011-05-28   544
25302 혹시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근처 계시는 헝글 분들 없으신가요? [2] 건축만세 2011-05-28   472
25301 미국여행후 느낀점 [6] 캉코쿠진 2011-05-28   788
25300 쓸쓸한 주말ㅇ ㅏ침 ~~~~* [14] 앨리스양♥ 2011-05-28   569
25299 저 오늘 제주도 가요....근데.. [3] 2011-05-28   459
25298 자살이 나쁜거 맞나여 [12] xd 2011-05-28   759
25297 챔스리그 결승을 위해 컨디션 조절 중입니다... [3] ㅡ.,ㅡ;; 2011-05-28   442
25296 진정 토요일 오전 가장 훈훈한 글.. [15] 보린 2011-05-28   701
25295 토요일 훈훈한글.. [7] 에융 2011-05-28   483
25294 밑에분 닉넴 '상실의 시대' 보니깐 [1] sbs 2011-05-28   538
» 요새 젊은 분들 상실의시대 2011-05-28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