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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동창을 만났습니다.. 8년만에 모두 30대 중반이 되어내요..
그중 3명이 용접쪽에 일을 합니다..
셋다 현장을 뛰죠.. 2명은 연봉이 3천에서 5천정도고요...물론 잔업에 특근이라나요.. 그런거 포함해서요.
그리고 1명은 기사 자격증을 따서 호주로 가 짐 연봉 8천서 억이네요..
친구 중하나가 호주가서 이 친구를 만나 ㅇ급여 명세서를 보았다길래..
이만큼 받을 수있는지요...
궁금하기도 하고 국내는 중간이상 능력 용접하는분들 페이가 얼마나 되는지요..
농담아니고 노후 대책으로 용접이나 배울까 생각 합니다.
책상서 일한다고 다 좋은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남에 집 종 생활인데...
암튼 용접 페이 아시는 분들 좀 알려 주세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알곤 용접두 있구요 그리고 바다 속에 들어가서 하는 용접도 있구 전문용어를 모르겠내요
그리고 상공[고공] 에서 하는 용접같은경우 한달월급 생명수당 일명 극한직업군에 들어가서 하루일당
30이상 인경우도 있죠 20일기준 6백정도죠 연봉으로 따지면 7천이 넘어가는상황입니다
아 그리구요 어리버리 처음 시작하지는 경우 절대 이렇게는 못벌어요 일명 꼬마일때는 100정도부터 시작한다구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실력으로 급여가 정해지는듯합니다 뭐 기술직 어딜가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조선소 일경우 울산 이나 거제도 에서 일하는 친구들등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차이많이 난다구 하더라구요 실력에 따라서요
면접볼때 직접 해보라구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중간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밥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읍니다
딴짓만 않하면요 제 남편 30대 후반인데 연봉으로 따지면 3천은 넘어가는듯합니다
하지만 잔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말 집회사집회사만해야 합니다 토요일도 일합니다
정말 힘든 직종중에 속하는 직군입니다
조선소에서 일합니다..
용접사 기량에 따라 CO2 용접과 티그 용접등 다양합니다.
보통 2년 이상 정도? 3~ 4 이상 받고 있으며 기량에 따라 5~ 6 ~7 다양 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책상에서 일할때가 그립습니다... 적성이 맞아야 합니다.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