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내 스키장 가서 놀다가...
슬롭을 내려 오다 넘어졌습니다...
아주 온몸에 설탕가루를 묻혀 댔져...
쪽 팔림에 벌떡 일어나 다시 언넝 내려 가다가...
역엣지... 때굴 때굴...
간만에 타니까 잘 안되는 구나 생각을 했죠...
내려 와서 반딩을 풀려고 보니
토우 쪽 바디 스트랩 연결 부위가 저렇게 박살이 나있네여...
스트랩은 어차피 소모 품이라 처음 살때 부터 여분이 들어 있죠...
그말은 바디는 스트랩이 끊어질 정도에 힘을 견뎌줘야 되는 부위인데...
이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작년에 이월로 구매해서 20번 정도 출격하고...
온니 라이딩만 탓습니다...
바인딩자체에 균열이 생겨 부러졌다면 a/s로 복구 가능할것 같은데요;;같은 모델이 있다면...
친구넘은 0910롬 바인딩 시뻘건거...첫 출타로 갓다가 부러져서 롬390 1011모델로 교환받았던 적이;;;추가금+@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