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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제가 아는 사람이 당한건데
마감공사를 완전히 하지 않고(천장에서 물이 센다고 합니다)
잔금을 요구했는데
제가 아는 사람이 공사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개업일이 2주이상 늦춰지는 손실을 봐서
개업일이 늦어져서 생긴 손실을 빼고 잔금을 계산하자고 제안했는데
이 인테리어 업자가 가게 보증금을 차압(?)을 걸어버렸고
제가 아는 사람에게 법원으로 부터 해명하라고 뭐가 날라왔는데 주위사람에게 잘못된 정보를 들어서 그것도 무시해버렸답니다;;;
원래 백오십정도 잔금이 있었는데
인테리어 업자가 이것저것(서로 하지 않기로 구도로 약속한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450만원으로 부풀려서 법원에 청구했네요
이 인테리어 업자는 아주 질이 안좋아서 계속적으로 제가 아는 사람에게 이상한 문자.... 증거훼손하지 마라등등의 굉장히 신경쓰이는 문자등을 하루에 한번이상 자꾸 보내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런 연락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이세퀴 프로인듯
다른 피해자(?)는 법원에 가기전에 저런 반협박과 회유에 겁먹어서 약 200만원 가량을 포기한 사항까지 있습니다
법무사경우 의견이 반으로 갈려서 참으로 앞날을 예상할수가 없네요
일단 마감공사가 제대로 안된(물이 줄줄 센다고 합니다)사진들도 다 준비해놨고
곧 법원에 가서 시시비비를 따질 예정입니다
저도 그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라 자세한 내용이 없어 아쉽지만
조언이나 경험담 부탁합니다.
이게 법적으로 참고할려고 하는게 아니고
제가 먼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꺼 같아서요
잘못될꺼 같으면 저도 그친구를 위해 뭔가 준비해야 하지 않나 생각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