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연휴에 부모님과 놀아드리러 부산에 갔었습니다. 울산공원인가에 가서 활쏘는 게임하는데...모두들 실패하는데

 

제가 쏜 활(뭐 앞에 목욕탕 후크걸이같은 게 붙어 있어서 좀 안붙긴 해요)...은 저의 손을 떠나고...경쾌한 소리와 함께..

 

꽁초주워오기 ㅠ.ㅠ 당첨...그래도 주워오면 상품준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혼자 과녁에 맞추고 나니 주변에서 저를 우와 하고 쳐다보더군요.

 

상품은 파카펜...근데...이쁘지도 않고..결국 컵으로 바꿨다는..

 

심심해서 또 쏘았더니..또 딱하고...

 

주변 꼬마들이..저에게 환호합니다....전 장군이었나 봅니다.

 

지난 회사 야유회에서도 산에 오르며 직원분들이 군대체질이라더니....

 

근데...울산 주차장에서 내 차 문짝 박고 간 넘......그리고 그 사건을 시원챦게 취급하는 주차장 직원..........저주인형이라도 사버릴까보다..ㅠ.ㅠ

 

ps 게으름의 소산으로 칼슘보충을 위한 멸치와 가지와 양파를 한 번에 볶아 버렸습니다....결과는......괜챦네요. ㅋ

엮인글 :

용인사는 곰팅이

2011.06.08 15:02:27
*.98.159.10

꽁초 주워오기는 뭔가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5] Rider 2017-03-14 43 320406
25585 졸립군요.ㅠㅠ [3] 세르난데 2011-06-08   418
25584 브리트니 스피어스 - 3 [7] dma.. 2011-06-08   1182
» 전 전생에 장군이었을지도 [1] 샤방샤방 ㅋㅋ 2011-06-08   479
25582 ip *.178.237.48 쓰시는 정과장 아니 정차장님께 드리는 글. [22] 망글제조기 2011-06-08   1521
25581 지오다노 서서히 막장테크 타네여 [7] 에이미 2011-06-08   1376
25580 헝글 대신 페북 [5] 살빼면정형돈 2011-06-08   804
25579 결국 의미는 같으나, 기분은 다른 말 [9] 기분파 2011-06-08   746
25578 등록금 반값 시위 대학생 엄중처벌 해야 합니다. [17] 과격한형 2011-06-08   1185
25577 교육제도가 참... 뭐가 맞는건지... [5] 소리조각 2011-06-08   454
25576 두근두근 우체통 [6] 세르난데 2011-06-08   850
25575 소녀시대의 미친스케쥴 [5] 나이키고무신 2011-06-08   1104
25574 일하느냐고 밤 샜습니다. [3] gamza 2011-06-08   520
25573 다음주 MBC 놀러와 대박 [5] sbs 2011-06-08   1372
25572 익숙해진다는것. [10] 순규하앍~♡ 2011-06-08 1 889
25571 투덜투덜. [4] 세르난데 2011-06-08   681
25570 요즘 화두인 반값등록금에 개인적인 생각.... [1] 유령보드 2011-06-07   687
25569 헝글 왠만하면 로그인만 글쓰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17] 열라빨라쑝쑝 2011-06-07   930
25568 요즘 이슈가 대학 등록금인가봐요 ㅡ,.ㅡ [6] 드리프트턴 2011-06-07   734
25567 [영화추천작]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6] 나이키고무신 2011-06-07   1024
25566 제가 반값 등록금을 지지하는 이유~ [15] Tiger 張君™ 2011-06-07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