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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14:29:20 *.247.145.54
그냥 동네 구멍가게...부산 사투리입죠.
2011.06.08 14:35:41 *.234.219.47
품목 상관없이 그냥.. 작은가게 이뜻인가요? 저는 금은보석 집 인줄 알았네요!
2011.06.08 14:33:42 *.158.3.1
경상도 사투리 ㅋ 점빵 귀엽지 않나요 ㅎㅎ 우리 할머니가 자주 쓰던말인데 ㅋ
2011.06.08 14:41:09 *.232.182.97
점포 <=== 여기에 대한 제 고향 동네 사투리.. 다른 동네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릴때.. 어른들이 '점빵가서 과자 사 먹어라' 하면서 100원 짜리 하나 주시면.. 엄청 행복했는데 +_+
2011.06.08 14:43:57 *.79.92.48
店房(가게 점, 방 방: 가게로 쓰는 방)...요즘에는 없어져 가는 동네슈퍼를 옛날에는 '점빵'이라고 불렀습니다.
2011.06.08 15:07:09 *.236.19.101
크으 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봅니다ㅋ 점빵 ㅋㅋㅋㅋ
2011.06.08 16:11:42 *.8.239.205
제가 쬐끄만 꼬마일때 할머니가 점빵을 운영하셨드랬죠..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30대 쿨럭;
2011.06.08 17:57:23 *.108.57.46
2.0???3.0?? ㅈㅅ...
2011.06.08 20:53:51 *.64.57.151
구멍 가게 ㅋㅋㅋ
2011.06.08 21:29:25 *.105.170.88
여긴 전라도 광주인데도 다들 점빵이란말 쓰는데....;;;ㅎ
2011.06.09 08:37:43 *.241.147.32
점빵 ㅎㅎ 올만에 들어보네요 ㅎㅎㅎ..
2011.06.17 13:02:41 *.199.114.222
점빵 ㅋㅋㅋㅋ 가게 ㅋㅋ
그냥 동네 구멍가게...부산 사투리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