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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을 먹다가 한수저 먹었는데 명치 부분에 딱 걸렸습니다.
꽉 막힌게 정말 두렵더군요 , 황급히 물을 마셨는데 그 물또한 딱 걸린 겁니다.
한참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 있다가
오바이트가 쏠려서 오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좀 나아 지긴 했지만
여전히 속이 더부룩 하고 좋지 않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현상이 일어나느 걸까요?
2011.06.09 16:37:09 *.104.231.47
음식물들이 입에서 식도를 통해 위로 내리질 못하고 다시 역류하면서 충돌을 일으킨듯하네여
어쩌다 한번이라면 장기들의 타이밍이 안맞아 역류한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도 있지마는
잦으시다면
스트레스나 불규칙적인 식습관등으로 위액 분비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너무 과하게될 경우 식도를 타고
역류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당... 역류성 식도염
또 위 경련 등등
위 건강을 의심해보셔야 할 듯 싶네여... 하지만 제가 의사가 아니기에...
당연한 얘기겠지만 내과 방문하셔서 의사선생님의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정확할 듯 싶네여
전 불면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위경련, 역류를 달고 삽니당 ㅠㅠ
2011.06.09 18:19:35 *.63.156.135
저는 30년 살면서 체한적이 없었는데
겨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추운데서 찬밥 먹으니
잘체하더군요. 그리고 나선 습관되버렸습니다.
정말 밥잘먹고 소화 잘시키고 밥먹는게 두렵지 않았는데
ㅠ,ㅠ 체하면 너무 괴로워요
음식물들이 입에서 식도를 통해 위로 내리질 못하고 다시 역류하면서 충돌을 일으킨듯하네여
어쩌다 한번이라면 장기들의 타이밍이 안맞아 역류한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도 있지마는
잦으시다면
스트레스나 불규칙적인 식습관등으로 위액 분비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너무 과하게될 경우 식도를 타고
역류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당... 역류성 식도염
또 위 경련 등등
위 건강을 의심해보셔야 할 듯 싶네여... 하지만 제가 의사가 아니기에...
당연한 얘기겠지만 내과 방문하셔서 의사선생님의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정확할 듯 싶네여
전 불면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위경련, 역류를 달고 삽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