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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약 9 개월 동안 머물렀는데요
그래서 인지 쉬운말들은 좀 알아 듣습니다.
그냥 뭐 달라 얼마냐 바꿔주세요 등등의 기본적인 말도 조금은 하고요
콩글리쉬지만요
아무튼 그래서 그 감을 좀 잃기 싫은데요 국내에서 어떻게 하면 그 감을 계속 유지하면서
좀더 발전 시킬수 있을까요?
만약 제가 마트에 가서 캐셔분에게 " 하이 웬두유 크로즈 더 스토어?" 하고 물어 봤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 또라이는 또 뭘까..이렇게 되잖아요
하지만 저의 바램은 그런 감이 잃어가는게 아까워서 유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윗분처럼 학원이나 스터디 강추합니다.
저 같은 경우 시간 짬 날 때마다 스마트 폰으로 뉴욕 타임즈 재미나게 읽고 있고
차에 타기만 하면 NPR 다운로드 받아놓은 거 듣습니다. (토익 리스닝 4회연속 만점)
학원도 다니고 있는데 제일 상급반에 가면 잘하는 분 보면 더 잘 하고 싶은 열의도 생기고
학원이나 스터디 꼭 가입하세요.
열정만 있으면 미국에서보다 환경은 더 나쁘지만 영어 실력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an i get the blablabla~ lol
can i get ur name?
can i get some water?
can i get a bus?
can i get ur ID?
can i get a receipt?
뭘그리 얻을수 있다는건지 참 ㅋㅋ
서울에는 영어만 쓰는 학원 있다고 들었어요...
거기가면 조직적인 컨벌세이션 스터디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