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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질문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내일 아침(화) 용평리조트에 가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서 출발을 합니다.
1시30분정도에 도착하여야 하며 8시정도에 출발 하려합니다.
평일 출근시간이다 보니...많이 밀릴것 같기도 한데, 여러 길안내 지도, 네비게이션이 다들 다른 경로로 안내해주네요...
1.올림픽대로에서 경부에서 영동타기
2. 올림픽대로에서 중부에서 영동타기
3. 올림픽대로에서 춘천고속도로이용하기.
어느 것이 가장 빨리 도착할까요...
저에겐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강일IC→춘천분기점(30분) : 서울-동홍천 고속
춘천분기점→횡성IC(20분) : 중앙고속
횡성IC→새말IC(30분) : 횡성시내 통과 및 국도
새말IC→횡계IC(40분) : 영동고속
횡계IC→리조트(15분)
3번 방법으로 많이 다녔는데.. 차 안막힐때 걸리는 시간입니다.
물론 규정속도를 꼬박꼬박 지키진 않았습니다. -.-;;
강일IC까지 시간은 잘 모르나 위에분께서 20분정도 걸리신다 하니.... 감안하시면 되겠구요
근데 정말 톨비 ㅎㄷㄷ하겠네요.. ㅋㅋ 길 안막힐땐 강일IC에서 2번 방법으로 가셔도 시간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서울 어디에서 출발하냐가 관건아닐까요? ^^
제일 안막히는 길은 3-2-1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