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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의 여러분....

조회 수 744 추천 수 0 2011.06.14 08:24:38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인터넷 하다 우연히 봤는데..

 

 

출근시간도 잊은채 몇번이고봤네요..

 

 

 

그냥 그런 노래인줄알았는데

 

노래따위에 눈물까지 흘릴거라고는..

 

 

정말 감동 이군요

 

 

 

 

 

 

엮인글 :

카레맛지티

2011.06.14 08:47:27
*.246.71.132

여러분.. 이란 노래

복음성가 라는;;

가사를 잘 들어보면 '나'의 주체는 god 이더라고요

또 실제로 윤복희 선생이 노래하는 목사로 알려진 윤향기 목사에게 만들어 준 곡 이기도 하고요 ;

야루^^

2011.06.14 09:45:07
*.101.51.191

저도 태어나서 노래듣고 감동 받기는 처음이네요.

눈물까지는 아니지만 전율은 느꼈습니다.

소리조각

2011.06.14 11:01:03
*.90.74.98

아 처음들으셨나보군요... 나가수 전설의 무대죠...

원래 가스펠이었다고 합니다. 국제가요제인가에서 윤복희씨가 불러서 유명해졌다던가? 그런듯

붉은늑대

2011.06.14 11:23:23
*.87.60.234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991924&cp=nv


더 자세한 윤항기목사의 인터뷰 내용이 있었는데 못찾겠네요 ㅡ,ㅜ

가사의 내용은 "너의 곁에 오빠인 내가 항상 함께 있어 위로해줄게" 라는 의미였습니다.

카레맛지티

2011.06.14 11:43:11
*.246.71.132

헐;
뭔가 이상한데요?

무릎팍에선 윤복희 선생이 윤향기 목사에게 민들어 준 곡이라 했는데
링크 주신 기사는 또 윤향기 목사가 윤복희 선생에게 준 곡이라 하네요

뭐가뭔지~ ㅎ

노래에서의 '
나'는 god일수도
다른 사람일 수도 라는건
부정 안합니다~ ㅎ

붉은늑대

2011.06.14 12:52:02
*.87.60.234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10609

인터뷰 내용 찾았네요 ㅋㅋㅋ

가사야 뭐 듣는 사람마다 달리 해석할 수 있는거니까요 ㅎㅎㅎ

론리보더

2011.06.14 13:56:52
*.63.64.10

임재범보다 윤복희님이 예전에 부르셨던 거 찾아서 봐보세요
몇배는 더 강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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