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잔금만 치루면 입주날자는 상관 없구요..

단,    만약을 위해서 전입신고는 맞춰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보통은 큰 문제 없지만,  일단 들어가 살지 않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신발 한켤레라도 날짜에 맞춰 갇다 놓으셔야 합니다.

잔금을 이사일날 입금한다면, 입주는 1년 뒤에 들어가셔도 아무로 머라고 말 못합니다.

신발 한켤레라도 안가져다놔도 상관없습니다.

타인이 신발 한켤레라도 갖다 놓았는지 확인하려고 그 전세집에 들어오는 순간 무단침입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상관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요?

전세권 설정이 안되어 있을 경우 확정일자만으로 대항력을 갖추려면...

"확정일자+전입신고+실거주"의 조건을 만족해야하는데...

계약서에 명시된 날짜에 잔금치르고 확정일자, 전입신고 하시고...

입주를 위한 공사하신다니까..(이걸 실거주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하지만...

현세입자는 7/7나가고..

저도 7/7 이사하는걸로 되있고여.. (계약서상으로)

그럼 확정일자/ 전입신고하고 7일부터 몇일간은 도배 장판 등등 정리좀하고 이사가려하거든여..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