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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억도 거의 가물가물한 어릴때에 잠실 야구장 한두번 가본게 다인데요,
이제 다시 야구장에 가보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문학 야구장 기준으로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지정석이 아닌 일반 좌석은 그냥 입장하는 순서대로 앉고 싶은 자리에 앉는 건가요?
그리고, 보통 경기시작 몇분전부터 입장 할 수 있나요?
2. 경기장에 표 끊고 들어가면, 그 안에 군것질 거리 파는 매점 같은게 다 있나요?
아니면, 밖에서 미리 사가지고 들어가야 하나요?
옛날에는 좌석 사이사이로 돌아다니면서 군것질거리 그런거 파는 분들이 계셨던거 같은데, 요즘도 있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 맞습니다. 지정석은 내자리가있고 비지정석은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
2시간 전으로 알고 있는데 대략 2~3시간 전이 아닐까요?
2. 편의점 있습니다. 치킨 파는사람 경기장 주변에 많구요.
오랜만에 가신다니 지정석(좀 늦게 도착해도 내 자리가 있기때문) 으로 피자나 치킨 사가셔서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