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생일날 친한 누나가 미역국을 끓려줘서

그거 먹다가 입안에 화상 입어서

오늘 점심을 에너지 젤리로 때우고 있습니다...( ̄◇ ̄;)

뜨거운거 잘 못 드시는 분들...

미역국 조심합시다...


이런건 지인들한테는 말 못해요...(-。-;
엮인글 :

재퐈니

2011.06.17 14:28:33
*.247.149.203

에너지 젤리는 뭔가욤??

먹으면 에너지가 생기는 젤리???

와.. 좋네욤~ 좀있으면 진짜 알약으로 끼니 때우는 미래가 올듯..

마키마키

2011.06.17 19:49:23
*.223.189.215

위다라고 있는데 일본에 팔고 있어요..
개당 180킬로칼로리..
3개 정도는 먹어줘야..ㅡㅡ;;

용인사는 곰팅이

2011.06.17 14:33:44
*.98.159.10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주는 친한 누나가 있다는게 부럽 습니다.ㅠㅠ

마키마키

2011.06.17 19:51:29
*.223.189.215

회사에서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좀 친한듯 하네요..ㅋㅋ
그러나 누나는 한국에 남친이 있을뿐이고..

2011.06.17 15:13:35
*.212.7.107

어디서 끓여줬을까~~~
왜 에너지 젤리를 먹고 있을까~~~
이모티콘은 왜 땀을 흘리고 있을까~~~

마키마키

2011.06.17 19:53:23
*.223.189.215

1.집에서 끓여서 가지고 왔더라구요..ㅋㅋ
2.입안에 화상입어서...무식하게 뜨거운걸 한꺼번에 많이 먹은게 죄..
3.여름이라...Σ(゚д゚lll)

ㅇㅇ

2011.06.17 15:33:19
*.142.188.87

생일날 친한 누나가 미역국을 끓려줘서
생일날 친한 누나가 미역국을 끓려줘서
생일날 친한 누나가 미역국을 끓려줘서
생일날 친한 누나가 미역국을 끓려줘서
생일날 친한 누나가 미역국을 끓려줘서

마키마키

2011.06.17 19:56:10
*.223.189.215

여친이 없어서...囧rz
여친이 없어서...囧rz
여친이 없어서...囧rz
여친이 없어서...囧rz
여친이 없어서...囧rz

보린

2011.06.17 15:34:24
*.96.234.130

우리는 이 글에서 몇가지 사항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1. 미역국은 오늘 아침에 끓여주었다.


아침에 끓여준 미역국을 먹고 화상을 입었으므로.

오늘 점심을 에너지 젤리로 때움.


2. 미역국은 화기(가스렌지 등등)..즉 불을 이용하여 끓여주었다


물론 끓는물만 부어서 먹는 3분 미역국도 있겠지만.

3분뒤 바로 원샷하지 않는이상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

즉 화기를 이용하여 팔팔 끓인 미역국을 먹었다.

보통 화기가 있는 곳은...어디일까..?



자 이제 매우 상식적으로 유추해 볼 필요가 있다.


친한 누나가..

화기를 이용하여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 주었다..


윗분 말마따나... 어디서 끓여줫을까???!

그것도 아침에!!!!!?

왜 아침에 둘이 있죠?!!!!


마키마키님 이래도 진실을 밝히지 않을것입니까!!!!



부럽습니다...-_ㅠ

마키마키

2011.06.17 19:58:51
*.223.189.215

울 엄니가 전화로 한 마디 하십니다


걘..집에 안 갔어??
... ... ...

헉!!! 그런 오해를...Σ( ̄。 ̄ノ)ノ
그 누나 남친 있다고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여대생

2011.06.17 22:06:09
*.154.195.125

예리하셔...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655
25861 여자분들은 화장에 따라서 정말 많이 바뀌는거 같아요. +.+ [13] 드리프트턴 2011-06-19   1258
25860 나는 누구인가....... [8] 세르난데 2011-06-19   671
25859 판교/야탑/정자 전세집 알아본 결과... [5] 스페이스보이 2011-06-18   1900
25858 대학로에서 카라를... [5] 장센~+_+ 2011-06-18   787
25857 오늘 이월투어갔다왔는데요 [2] SG보더 2011-06-18   892
25856 감격 ㅠㅠ/ [2] 몰라여 2011-06-18   561
25855 행복한 고민 [5] 앗싸 2011-06-18   556
25854 아하하하..... [2] 세르난데 2011-06-18   501
25853 음 ... 오늘 무슨 날인가 .. 보드타는찌릉 2011-06-18   385
25852 오빠와 좋은 친구로 남고 싶어요-_-.. [5] 곰끼리 2011-06-18   1095
25851 헝글도 이제 끝나가나... [4] 2011-06-18   801
25850 자게 왜이러지ㅡㅡㅋ 아스키 2011-06-18   476
25849 독고진 피부같이... 태어나고싶다 [1] 독꼬진 2011-06-18   703
25848 금연 하기힘드네요ㅠ [7] 발업찔럿 2011-06-18   529
25847 놀고싶은 분 여기여기 붙어라~ * [14] 앨리스양♥ 2011-06-18   827
25846 아.. 비시즌에 할만한게 뭐가있을까욤~ [3] 어리버리_94... 2011-06-18   631
25845 쓰x기 같은 알바 x끼들아~~ [4] 2011-06-18   745
25844 알바님들~ [4] 시흔 2011-06-18   617
25843 서핑 배우러 왓어요 [1] 포크맨 2011-06-18   418
25842 악 덥군요.. [2] 세르난데 2011-06-18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