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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동안 샤보이라는 남성 전문 헤어샵에서 머리를 깎았었는데요.
어떤때는 만원으로 깍고 어떤때는 7천원으로 깍고 샤기컷인가 뭔가 하더라고요
근데 가던곳 주인이 바뀌더니 깍고 오면 엄마가 머리가 왜 그모양이나 해서ㅎㅎ
내가 봐도 좀 이상하게 깍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거기 사장님만 지명해서 깍았는데
일요일날 사장님이 안계시고 직원두분만 있어서 깎았는데 정말 최악으로 깎아 놓더라고요
그래서 더이상 거기 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근처에 "이철" 헤어샵이라고 좀 럭셔리 해보이는곳이 있어서 가봤는데
처음왔다고 하니 안내해 주시더니 팀장님이 특별히 깍아 주셧습니다^^
와~ 정말 잘 짜르시네요. 헤어스타일에 따라 사람이 달라 보이는듯~
머리스타일 멋지게 달라지면 ASKY 탈출 되나요?
그리고 처음 들어갔을때 원하시는 헤어디자이너 있냐고 물어보던데
다음에 가서 디자이너 지명하면 가격이 똑같나요? 아니면 더 비싸나요^^
처음이라고 해서 10% 할인해주고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네요~
가격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