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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런데 관심을 가져야 할때가 오네요
여자친구와는 결혼을 할예정인데
여친의 결혼하신 오빠와 그 처(제가 여친과 결혼전과 후가 다른지..)
여친의 결혼하신 언니와 그 부(이것도 역시 결혼 전과 후가 다른지..)
여친 부모님을 직접뵐때 첨에 뭐라고 해야 할까요? 장인어른? 이러기가.. 장인어르신 이건 너무 할아버지 부르는거 같고
장인님은 이상하고.. -- 장모님은 그냥 그렇게 하면 될거 같은데..
정확히 어떻게 불러야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번외로
그냥 친한 형의 처 나 친한 누나의 부 를 형수 형부 라고 불러도 되나요? 친근하게 어찌 부르면 좋을까요
오빠 : 형님
처 : 처수씨
언니 : 처형
형부 : 형님
부모님 : 아버님/어머님
일단 이렇게 부르시면 혼인 전/후 별 차이가 없을 겁니다.
혼인도 안했는데 장인/장모님이라고 부르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